공구
초기에는 몽키 스패너 도는 드라이버로 정비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정비하는 입장에서는 몇개 안되는 공구로 정비를 하니
편하고 공구에 대한 초기 비용도 크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이런 공구는 편하지만 볼트의 머리와 너트 등 볼트들이 뭉그러져
보기에 안좋을뿐만 아니라 볼트등이 상하여 지속적인 정비에 무리가 있었습니다.
육각렌치
자전거에 대부분 사용되는 필수 공구 중 하나로 사이즈에 따라 나뉩니다. 흔히 육각렌치라고 불리고 볼헤드를 가진 제품도 있습니다.
2,2.5,3,4,5,6,8,10mm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자주 사용되는 4,5,6mm 가 함께 달린 세트도 많이 사용합니다.
타이버 레버
펑쳐가 생겼을때 많이 사용하는 공구로 쉽게 빠지는 타이어도 있지만 그렇치 않은 타이어도 있습니다. 이럴경우 손으로 빼기가
매우 어려운데 타이어레버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. 혹시나 생길 펑쳐를 대비하여 튜브와 패치 그리고
타이어 레버를 휴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체인커터
체인커터는 말 그래도 체인을 자르고 이을수 있는 툴입니다. 심도있는 정비를 하는 라이더들은 가지고 있으며 또 요즘은 휴대용 멀티툴에
함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
니플 스포크 렌치
휠셋의 니플을 조이거나 풀어 휠을 정렬할 수 있는 공구로 일반 라이더들이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. 휠 밸런스는 전문가 수준의
정비 실력이 필요하며 대부분 샵에 맞기어 정비를 합니다.
스프라켓 공구
스프라켓 리무버 그리고 스프라켓 락킹 렌치 등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우는 기 공구는 스프라켓을 착탈할 수 있는 공구로
조이거나 풀어 정비를 할 수 있는 공구 입니다.
페달 렌치
페달을 착탈할 수 있는 공구로 크랭크에 크랭크와의 간섭을 줄이기 위해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. 페달을 구매하면 대부분의 샵에서
무료로 장착해주어 일반적인 정비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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